1. 갱년기란?
한국 여성의 폐경은 평균 48~49세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갱년기란 여성이 폐경되면서 여성의 생식능력이 감소되고 소실되는 전환시기를 말합니다. 이때 나타나는 다양한 일련의 증상들을 갱년기증후군이라고 합니다.
2. 여성갱년기증상
1) 갱년기초기증상은 안면홍조와 함께 열이 났다가 땀이 나는 증상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평균적으로 일 5~10회 정도 나타나지만 심할 경우에는 몇분간격으로 반복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대부분 갱년기우울증증상을 동반합니다. 가슴이 두근거리고 신경과민,두통, 불면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3) 갑자기 혈압이 올라가고, 이유없이 살이 찌며, 관절 여기저기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4) 비뇨생식기증상으로는 질건조증, 질염, 냉, 질출혈 그리고 빈뇨, 배뇨통 등 방광염증상이 나타납니다.
5) 만성증상으로는 골다공증이 나타납니다.
3. 여성갱년기원인
간단하게는 노화의 한 과정입니다. 개인에 따라 늦고 빠름의 차이는 있겠지만 누구나 겪게 되는 과정입니다. 생식능력이 없어짐에 따라 모든 장부의 기능이 저하되고 노화가 빨리 진행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평소에 피로가 누적되고 몸관리가 안된 경우에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며 관리가 잘 된 경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4. 여성갱년기치료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합니다. 평소에 조금이라도 불편한 곳이 있으면 혁신도시한의원 새서울한의원에 오셔서 치료를 받으십시오. 기혈순환이 원활하게 되면 자연치유력이 저하되지 않습니다.
1) 녹용, 자하거 등이 들어간 한약복용을 하시면 오장의 음양기혈이 보강되면서 허열로 인한 증상 들이 완화됩니다.
2) 약침, 불부항 은 근골격계통증을 감소시키고 기혈순환을 개선시킵니다.
5. 여성갱년기예방
결론적으로 양생을 하시면 됩니다.
몸의 기혈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여 장부의 음양이 훼손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연치유력이 저하되지 않고 증가되도록 하야 합니다.
1) 몸의 어느 곳이든지 순환장애로 인해 불편한 곳이 있으면 울산혁신도시 유곡동한의원 새서울한의원에 가서 치료를 받습니다.
2) 규칙적이고, 체력에 맞는 식사, 수면, 운동을 하셔서 장부기능이 저하되지 않도록 합니다.
6. 여성갱년기생활요법
1) 규칙적이고, 몸에 맞는 식사와 운동이 중요하지만 갱년기에 접어들면 몸의 모든 기능이 저하되므로 식사량과 운동량을 점점 줄이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갱년기비만과 근골격계통증질환이 걷잡을 수 없이 발생하게 됩니다.
2) 갱년기에 좋은 음식 (폐경기에 좋은 음식)은 식물성여성호르몬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견과류와 잡곡류, 채소, 과일 등에는 식물성여성호르몬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