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절종 Ganglion 담핵 자갈풍

안녕하세요. 울산 혁신도시 중구 유곡동 새서울한의원 한의사 이은수 입니다. 다운동 태화동 우정동 성안동 도 한의원에서 가깝습니다. 범서 천상에서는 다전로를 통해 올 수 있습니다. 남구 무거동 옥동이나 북구 중산동 천곡동 매곡동 에서도 이예로를 통해 방문하면 편합니다.

오늘은 결절종 Ganglion 담핵 자갈풍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한의학에서는 담핵 이라고 합니다. 자갈풍 이라고도 합니다.

주로 손 손목에 발생하는 종양 중 가장 흔한 것으로 얇은 섬유성 피막 내에 약간 노랗고 젤라틴 같이 끈적이는 액체가 담긴 낭포성 종양입니다. 온 몸에 생기기도 합니다.

외상이나 퇴행성변화로 인해 연부 조직이 점액성 변성을 일으키거나 관절액이나 힘줄막 내의 관절액이 연부 조직으로 새어 나와 고여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종종 자연적으로 없어지거나, 없어졌다가 다시 생기기도 합니다.

[ 증상 ]

  • 대부분 통증을 동반하지 않는 단단한 혹이 만져집니다.
  • 손에 생기는 종양의 50 ~ 70 %를 차지합니다.
  • 여자가 남자보다 2 ~ 3배 많이 생깁니다.
  • 연령으로는 20~30대에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 양쪽 손에 비슷한 빈도로 나타나고 손목의 등 쪽에 가장 잘 생깁니다.

[ 치료가 필요한 경우 ]

  • 결절종 인지 확인이 불분명한 경우는 조직검사가 필요합니다.
  • 통증이 있는 경우 수술이나 제거를 위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 신경 등 주위 조직을 압박하여 신경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수술등으로 제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미용상의 문제가 있는 경우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예방 및 치료 ]

  • 한의학적으로 담핵은 담음이 몸을 돌아다니다가 만들어진다고 봅니다.
  • 담음은 노권상(과로) 음식상(기름진음식 자극성음식) 기포상(불규칙한 식사습관) 칠정상(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순환장애로 생깁니다.
  • 신경압박증상이나 통증이 없을 때는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규칙적으로 생활하면 없어지는 경우도 있으므로 경과를 관찰합니다.
  • 미용상 문제가 되거나 다발성으로 관찰이 될 경우 울산 가까운 한의원을 방문하여 진맥 및 상담을 하고 한약복용 침치료 등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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